ksprsk.me 뻘글쓰고 덕질하는곳(진짜임)

2026년 6월 19일(금) - 일자.

  • 오늘의 일상
    • 정말 오랜만에 09:30 정시출근, 꽤 놀란 사람이 많아서 자괴감이 들었다(?)
    • 11:00 즈음에는, sparse LWE 관련해 짧게 담당한 부분 정리하고 주고받는 미팅.
    • 교수님이랑 짧게 상담
    • 태훈이형이랑 미팅하고, 기초세미나 듣고 나옴.
    • 기초세미나 도중에 함수체의 pullback 개념 논하다 궁금증 생겨서 조사
  • 4월부터 거의 80일? 정도 되게 힘들었는데 이제야 복구에 접어든 감각
  • 가환환의 국소화를 frame의 관점으로 끌고오는 방식 조사에 나머지 시간을 씀
  • 다만 내가 그저 읽기만 하고 만들지는 않는다는 감각이라, 블로그로 뭐라도 쓸 필요성을 느낌
  • 그래서 적당히 블로그 빌드/설정 세팅 세세한거 좀 잡고 이거 오랜만에 써보는중.

  • 별개로 깨달았던 부분: 내 취약점들
    • 뭔가를 볼때 세세한게 아니라 흐름 위주로 생각함
    • 그 덕에 직관이 훌륭하고, 엄밀성도 그런거 치고 좋지만 세세함에 약함
    • 맥락의 보정에 많이 의지해서, 탈맥락된 단어 각각의 감각이 되게 약함
    • 그리고, 그래서 내가 쌓아나가야할 때도 문제가 생김
    • 뭔가 만들면서 내가 잡고 있는 큰그림이 내가 쓴 글이나 집중에 휘둘리는걸 두려워하는 감이 있음
    • 아마 질문/문제/목표를 명확화하지 않으려는 내 습관이 여기서 기인하지 않았나.
    • 복잡하고 내가 잘 모르는걸 정리하는걸 민폐라 생각하는데, 아무것도 안 쓰는게 더 민폐인듯
    • 추가로- 은연중에 포기하는걸 내가 두려워한다는걸 자꾸 잊는다.
    • 내가 목표로 하는것이 무엇인지 어떻게든 명확히 적어보자.
  • 대충 이번주 해야할일? 대충 적어보면
    • 월요일 개인연구 미팅 준비
    • assumption 1 마무리
    • 희망사항:
      • hindman 정리 2종류 증명 깊게 해부하고, 연결지어보기.
      • presheaf/sheaf/site/topos 를 localic groupoid 관점에서 본다는거 조사하고, 그걸 Sh(L)과 L의 filter로 만든 국소화로써 이해할수 있는지- 그리고 그게 비가환 C*의 일반화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연구해보기.